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이슈

티파니의 I Just Wanna Dance....티파니는 예쁘지만...

by 아이엠댓1 2016. 5. 11.

티파니의 I Just Wanna Dance....티파니는 예쁘다



티파니는 예쁘고 매력적이고 섹시하다


그것 말고는 별로 인상에 남는게 없네요.


그냥 미국 노래를 한국어로 부른 노래?


케이팝이 미국 노래랑 언어만 다를 뿐 똑같이 들린다면


케이팝의 존재 이유가 뭘까요?




에스엠은 우리나라 대기업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냥 무난한 노래, 무난한 가사, 무난한 뮤비, 무난한 춤...


비주얼은 정말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그것말고는 딱히 인상에 남는 게 없네요.








유튜브 댓글에서도 이건 미국가수 Carly Rae Jepsen의 노래처럼 들린다고 적고 있네요.


이게 칭찬일까요?





우리나라 기획사들과 가수들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무조건 서양 팝송을 모방하려고만 하지 말고 뭔가 새로운 장르, 새로운 리듬, 새로운 멜로디, 새로운 사운드를 좀 시도해 보세요.


안전한 길로 가는게 결국 안전한 게 아니라 망하는 길입니다.


왜 국내 기획사들은 이런 어설픈 팝송 같은 노래를 내놓을까?


해외 진출하려는 과욕이 부른 참사가 아닐까요?


쓸데 없이 외국 진출 한답시고 국적 없는 노래 만들지 말고


일단 국내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을 타겟으로 삼으십시오.


그럼 외국 고객은 저절로 생길 겁니다.


외국 고객을 먼저 타겟으로 삼으면 국내 고객도 잃고 결국 외국 고객도 잃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