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세븐틴 컴백 신곡 "아주 NICE"
Explosively Popular "Very Nice" by Seventeen
세븐틴이 어젯 밤 0시에 컴백 신곡 "아주 NICE" (Very Nice)를 발표했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뮤비는 24시간만에 조회수가 거의 1백만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다른 톱 스타에 비하면 많은 건 아니지만
데뷔한지 1년 밖에 안된 신인 치고는 대박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꽤 많습니다.
좋아요도 11만5천이 넘었고 댓글수는 2만4천 개가 넘었습니다.
대부분 좋다는 의견이네요.
중요한 건 차트 순위인데, 멜론 실시간 TOP 100 차트에서 1일이 지난 현재 24위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쇼미더머니5 곡들이 상위권에 9곡이나 올라와 있다는 걸 감안하면 15위에 해당하는 상당히 높은 순위입니다.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노래가 신나고 춤도 재밌습니다.
다만 춤이 좀 격렬해 보이던데, 그렇게 추면서 노래가 가능할지, 그게 좀 걱정되었습니다.
얼마전 뉴욕 케이콘에서 공연하는 모습도 봤는데
외국 팬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주목할만한 차세대 신인 아이돌 그룹인 것 같습니다.
외모도 모두 훌륭해서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멤버 수는 13명이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아주 NICE" 뮤직 비디오에서 주요 장면들을 캡처해 봤습니다.
이 뮤비에 나오는 여자 배우는 이하은 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케이플러스(YG KPLUS) 소속 모델이라고 하네요.
1996년 12월 13일 생이니까 올해 만 20세로 신인이네요.
매력적인 얼굴과 보기 좋은 몸매를 가졌습니다.
배우를 해도 충분히 통할 것 같은 개성있으면서 뛰어난 미모를 가져서 장래가 촉망되는 군요.
크러시(Crush)의 우아해 뮤비에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 뮤비에 대한 해석은 이렇습니다.
이 무표정한 여자는 건물 위에도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는 초능력자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남자 아이들을 모두 자신과 사랑에 빠지게 만든 후에
한 명씩 모두 살해 합니다.
적어 놓고 보니까 호러 스토리인데
사실은 아이돌 뮤비의 정석대로 모두 귀엽고 예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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