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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3

3년 만에 드디어 세월호 인양! 이제는 진실을 인양해야 한다 오늘 3월 23일 새벽, 침몰된 지 3년, 1073일 만에 드디어 세월호가 물 위로 떠올랐습니다. 해수부는 박근혜가 파면되고 5시간 만에 세월호 인양을 결정했습니다. 박근혜 씨가 세월호 인양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고, 이제 걸림돌이 없어지니까 일사천리로 진행된 세월호 인양? 그동안 누가, 왜, 세월호 인양을 막은 겁니까? 이제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야 할 때입니다. 3년만에 바다위로 떠오른 세월호의 모습 세월호가 인양되자 하늘에 나타난 리본 구름 세월호 인양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어제는 원주에서 하늘에 세월호 리본과 닮은 구름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인양, 왜 3년간 안했을까?세월호 특검에 협조하지 않고, 특검 연장도 거부했던 박근혜 씨, 그는 왜 세월.. 2017. 3. 23.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에 불복하는 사람들 - 박근령, 신동욱, 김문수, 김진태, 김평우, 조갑제 헌법재판소가 어제 박근혜 탄핵을 인용하면서 파면을 해서 지금 온 국민이 축제 분위기고 탄핵 재판 결과를 지지하는 사람의 비율이 86%인데, 이 와중에 박근혜는 헌재 판결에 대해 수용한다 거부한다 아무 말도 없고 그 밑에서 부역하던 인간들은 재판 결과에 불복하며 반헌법, 반민주, 반국민적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네요.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반역자들 아닙니까? 헌법 무시가 당신들의 전통입니까? 아니 지금 무릎 꿇고 싹싹 빌어도 용서해 줄까 말까인데 국민들을 더 분노하게 만들고 싶어요? 이러면 10년 나올꺼 20년 나오고 20년 나올꺼 무기징역 나옵니다. 박근혜 씨의 동생 박근령 씨는 오늘 TV 조선에 출연해서 "이완용처럼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적과 내통해 적화시킨 것도 아닌데 왜 탄핵이 되느냐"라고 항의하며 사.. 2017. 3. 11.
12월 3일 6차 전국 촛불 집회, 사상 최대 인원 참가, 갈수록 넓게 번져가는 촛볼 12월 3일 어제도 6번째 전국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최측 추산으로 서울 광화문 160만명, 전국 212만 명이 어제 촛불 집회에 참여했다고 합니다.이것은 1987년 6월 항쟁 당시의 100만 명보다 두 배가 넘는 숫자입니다.경찰이 발표한 광화문 집회 참여 인원은 32만 명, 전국 집회 참여 인원은 총 42만4천 명입니다. 김진태 씨, 이문열 씨를 비롯한 박근혜-새누리당 부역자들은 촛불을 든 애국 시민들을 빨갱이라고 폄훼하고 촛불이 꺼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그들의 바램과는 반대로 오히려 촛불은 점점 더 커지고 심지어 횃불까지 등장했습니다. 저 수많은 촛불들이 차라리 빨갱이들이었으면 하고 바라는 매국 (가짜) 보수들의 속마음은 알겠으나, 그런 삐뚤어진 눈을 가지고 있는 한 그들의.. 2016.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