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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

전인지, LPGA 메이저 프랑스 에비앙 대회에서 메이저 최소타 신기록으로 우승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22)가 오늘 여자 메이저 대회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인 19언더파를 넘어서 21 언더파 263타를 기록하며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전인지 선수는 남자 메이저 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도 넘어섰습니다. 남자 메이저 대회 72홀 최다 언더파는 20언더파 였습니다. 전인지 선수가 남녀 모두 메이저 대회 최다 언더파 및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운 셈입니다. 또 전인지 선수는 어제 3라운드까지 19언더파 194타를 기록하여 54홀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존 54홀 최소타는 스웨덴의 애니카 소렌스탐이 2004년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에서 세운 14언더파 199타였습니다. 전인지 선수는 이 기록을 무려 5타나 줄였습니다. 이제 불과 22세인 전인지 선수는 지난 201.. 2016. 9. 19.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박인비 3라운드 11 언더파로 1위, 리디아 고 9 언더파로 2위 어제 8월 19일에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에서 박인비 선수는 1언더파를 기록해서 1,2,3라운드 합계 11언더파로 계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제 오늘 열릴 마지막 4라운드만 남겨 놓고 있는 상태여서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3라운드에서 박인비는 6개의 버디와 5개의 보기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는 2라운드까지 8위에 머물렀지만 어제 3라운드에서 홀인원과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9 언더파로 2위로 뛰어오르면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등장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에는 각 나라 별로 2명이 출전할 수 있지만 세계 랭킹 15위 안에 있는 선수들이 많을 경우 4명까지 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 김세영 4.. 2016.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