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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4

판타스틱 듀오: 양희은 전인권의 "상록수"가 주는 감동 어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두 전설, 양희은 씨와 전인권 씨가 출연해서 "상록수"를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두 사람의 오랜 연륜과 카리스마가 그대로 드러나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TV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양희은 씨가 전인권 씨보다 두 살 위네요. 상록수는 김민기 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학생 운동가로 사용되기도 했고 금지곡이 되기도 한 역사의 무게가 담겨 있는 노래입니다. 가사와 멜로디가 우리 내면의 순수한 마음을 끄집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도 이 노래를 부르신 적이 있습니다.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 2016. 9. 19.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에게 도전한 김종국, 민경훈, 이현우, 결과는?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에게 도전한 김종국, 민경훈, 이현우 오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김건모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김종국, 민경훈, 이현우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네이버 공식 채널 동영상들은 모두 중간에 짤리네요. 김건모와 마산설리 "서울의 달" 김종국과 슛돌이 "편지" 민경훈과 자수성가 박사장 "남자를 몰라" 이현우 피리소녀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오늘 결과는 300점 만점에 285를 받은 김건모와 마산설리가 두 번째 우승을 했습니다. 2위는 283점을 얻은 김종국과 슛돌이, 3위는 280점을 얻은 민경훈과 자수성가 박사장이었습니다. 김건모가 역시 강하네요. 2016. 7. 31.
판타스틱 듀오 김종국이 세 여자와 부르는 "한 남자" 판타스틱 듀오 김종국이 세 여자와 부르는 "한 남자" "One Man" by Kim Jong-Guk and Three Ladies 오늘 김종국은 듀엣을 부를 사람을 정하기 위해 세 여자 후보자와 "한 남자"를 불렀습니다. 대영고 슛돌이(18세), 봉천동 S라인(24세), 군인의 딸(19세) 이 세사람 중에 한 사람이 최종 선택되었습니다. "한 남자"를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김종국의 목소리는 남자가 듣기에도 참 감미롭습니다. 판타스틱 듀오를 볼 때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김종국이 세 여자와 함께 부르는 "한 남자" 보기 ] 세 사람 중에 슛돌이가 김종국의 듀엣 파트너로 최종 선택되었습니다. 2016. 7. 24.
판타스틱 듀오: 김종국이 가볍게 부르는 "쉬즈곤(She's gone)" & 민경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판타스틱 듀오: 김종국이 가볍게 부르는 쉬즈곤(She's gone) & 민경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Fantastic Duo: Kim Jong-Guk Sings She's gone and Min Gyeong-Hun Sings "A Voyage to Myself" 오늘 판타스틱 듀오에는 김건모에 도전하기 위해 김종국과 민경훈이 출연했습니다. 김종국은 4옥타브까지 올라간다는 She's Gone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가볍게 불러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쌈자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요즘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민경훈은 오랜만에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불러서 환호를 받았습니다. "쌈자신"이란 무슨 뜻일까요? 이 별명은 "히든 싱어 4"에 출연했던 민경훈이 "남자는 "몰라"를 부르던 중 1절.. 2016.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