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깜짝 1위

Eddy Kim Feat. Lee Sung Kyoung "My Lips Like Warm Coffee" Tops Real Time Charts 

오늘 발표한 에디킴과 이성경이 부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현재 각 온라인 실시간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이차트(iChart)에서는 2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방금 아이차트(iChart)에서 캡처한 것입니다.

이 노래는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입니다.

아마 에디킴은 실시간 1위가 처음이라서 지금 굉장히 기쁠 것 같네요.

Eddy Kim Feat. Lee Sung Kyoung's "My Lips Like Warm Coffee" is topping eight major K-Pop online real-time charts now.

에디킴과 이성경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은 리메이크 곡입니다.

원곡은 샤프가 2001년에 발표했습니다.

먼저 에디킴의 뮤비를 보고 나서 샤프의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리메이크 곡이라는 점과, 이성경 씨가 함께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이 굉장히 의외이면서 신선하네요.

이성경 씨는 얼마전에 복면 가왕에서도 가창 실력을 뽐낸 적이 있었습니다. 

뮤직 비디오의 캡처 이미지입니다.

두 분이 미남 미녀라서 보기가 좋고 잘 어울리네요.

화음도 아주 멋지고 두 분의 목소리가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영어 자막이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빨리 추가해 주시면 외국 팬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영어 제목도 하나 만들어서 뮤비에 같이 포함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My Lips Like Warm Coffee"라고 영어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한글 제목을 그대로 번역한 겁니다.

이번에는 원곡을 들어보겠습니다.

원곡을 뛰어넘는 리메이크 곡은 매우 드물다는 점을 감안할 때, 

원곡이 더 좋긴 하지만 리메이크 곡도 충분히 들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노래는 많은 케이팝/가요가 그렇듯이 남녀의 이별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도 훌륭한데요, 샤프(Sharp)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Here is the lyric for Eddy Kim's "My Lips Like Warm Coffee">

If you've ever been in love before

I know you feel this beat

If you know it Don't be shy and sing along

울지마 이미 지난일이야..

삶의 반칙선위에 점일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

YO!!단지 과정일뿐야..

제발 이러지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나는 항상 시작인걸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날 잘알잖아요..

네가 밟고 걷는 땅이 되고 싶던난..

잠시라도 네입술 따뜻하게 데워준..

커피라 되어주고 싶었었던난..

아직도 널 울리고 있을거야 아마도 난..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말고 왜..

이렇게도 너무 필요한게 많은건지 왜..

지금 널 만나고 있지 않아도 널..

울리고 있을 내가 나는 왜이리도 싫은건지..

나를 많이 알잖아요..

그댈 사랑하며 나를 모두 버렸다는걸..

혼자 울며 걷는 나를 모르나요..

그러니 제발 이러지마요..

hey girl! you please tell me why! no?

you don't have to lie and it hurts me..

in side but i want you to know..

ha! ha! 그래 어느 하늘아래 안에

작은 내사랑 이젠 나의 사랑한단 말도

의미도 잠시 우리의 힘들었던

지나간 나의 넌(기리 위리)

우리의(기리 위리)

돌릴수 없는 우리

I Know 이제는 돌리지 못할거란걸

You Know 아니 너를 사랑한단걸

오래전 노래처럼 오래 오래 널 간직할래 그래

너만을 위한 나의 사랑은 이래

Remmember I miss you

난 하지만 행복해

이젠 넌 잘 할수 있을테니깐

연습이 힘들었던만큼 다음엔 꼭

나 같은 남자는 피해갈테니

자상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였음 좋겠어

너의 부모님 마음 충분히 만족시켜드리고

편하게 해드릴수 있는

단 한방울의 눈물없이

단 한번의 아픔없이

상처없이 너무 편안한 사랑을 했음 좋겠어

꿈에서라도 싫어요

떠나지 말아요

나는 죽을지도 몰라요

이대로 행복한걸요 모르겠나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지나간 사랑으로 날 그대의 추억속에서 살게할건가요

사랑은 계속 커져갈텐데

이대로 나를 정말 보낼건가요

울지마 이미 지난일이야

버틸수 없을만큼 힘들겠지만

삶은 반칙선위에 점일뿐이야

어느때보다도 긴 시간이겠지만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일이야

쉽게 받아 들일수는 없겠지만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

YO!단지 과정일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