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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슈

트와이스 막방 인기가요 I'm Gonna Be A Star 무대

by 아이엠댓1 2016. 6. 12.

트와이스 막방 인기가요 I'm Gonna Be A Star 스페셜 무대

Twice Last Stage "I'm Gonna Be A Star" on SBS Inkigayo


오늘 SBS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는 I'm Gonna Be A Star의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7주에 걸친 Cheer Up 프로모션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5월은 트와이스가 우리 가요계를 평정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정말 "혜성처럼 나타났다"라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그 인기가 너무 폭발적이어서 소녀시대의 처음 데뷔할 때 모습이 떠오를 정도입니다.


저는 트와이스가 10년전 소녀시대가 보여줬던 걸그룹 성공의 정석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만 소녀시대처럼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트와이스의 성공의 요인은 식스틴이라는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된 


걸그룹 공개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어서, 


데뷔도 하기 전에 이미 팬덤이 형성되어 있던 것이 중요했습니다. 


저도 식스틴을 우연히 보고 트와이스가 데뷔하기도 전부터 멤버들을 다 알고 있었고 데뷔를 기다리고 있었으니까요.  


식스틴이라는 프로그램이 신의 한수였던 셈입니다.


그리고 데뷔곡 우아하게와 두 번째 싱글 곡 Cheer Up 같은 노래들이 좋았고, 


안무가 독특했고, 팬사인회, 브이앱, 트와이스 TV, 우아한 사생활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멤버들의 외모가 뛰어난 점이 플러스로 작용했습니다.


사람들이 트와이스를 이야기할 때 출중한 외모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반면에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YMCA와 같은 퍼포먼스에서는 아직 부족한 가창력이 드러났습니다.


외모는 지금 그대로도 충분하니 성형 같은 것은 삼가해 주길 바랍니다.


연예인이 성형해서 잘된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무엇보다도 가창력을 향상시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보컬 라인은 음악 버라이어티에 출연해서 적극적으로 가창력을 어필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준비하고 있겠지만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는 꼭 일본에서 데뷔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막방을 기념으로 제가 멤버별로 오늘 공연에서 최고의 샷을 캡쳐해 봤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이라 그런지 의상도 더 신경을 썼고 특히 더 예뻐 보이네요.


순서는 무작위 입니다.


모모 베스트 샷



지효 베스트 샷



쯔위 베스트 샷



나연 베스트 샷



다현 베스트 샷



미나 베스트 샷


채영 베스트 샷



사나 베스트샷



전체 샷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PrDRx9RjcpI


네이버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