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이후 요즘 슬램덩크에서 전성기를 맞고 있는 쎈언니 제시(Jessi)가
10년 전에는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과거 동영상을 찾아봤더니, 쎈언니 이미지는 없고 온통 순둥 순둥하고
귀여운 소녀/아가씨의 모습만 보이네요.
저는 세 번 깜짝 놀랐습니다.
제시가 이렇게 예뻤고, 노래를 잘했고, 노래가 좋았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10년 전 제시의 무대! 제시카 H.O ‘Get Up’ / 2006.01.07 쇼!음악중심 10회
깜찍 귀여운 컨셉 ‘1-2 Step’ / 2006.04.22. 쇼! 음악중심 24회
제시카 H.O.의 '인생은 즐거워' 7년전 2009.01.17. 쇼! 음악중심 150회
제시는 최근 슬램 덩크에서 이 시절을 회상하며 노래는 "인생은 즐거워"라고
불렀지만 행복하지 않았던 시절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시의 힘들었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한편, 제시는 최근 사랑하는 아빠와 오랜만에 재회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아빠를 무척 사랑하는 효녀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꿈같은 휴가를 가게 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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