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헨리가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감동적인 차르다시(Czardas)

언제나 칸타레: 헨리가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감동적인 차르다시 

Czardas played by Henry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테라"라는 TvN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나 봅니다.

저는 전혀 몰랐는데 작년에 이 프로그램에서  헨리가 

저도 좋아하는 헝가리 무곡 차르다시(Czardas)를 금난새 씨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걸 이제야 보았습니다.

댄스곡이라 템포가 빨라서 연주하기 까다로운 곡인데 정말 잘 하네요. 

저는 뭔가 아련하고 슬픈 느낌을 주는 바이올린 소리를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헨리의 바이올린 소리가 딱 내가 좋아하는 그 소리네요.

바이올린, 피아노, 작곡, 노래....다방면에 재능이 많은 친구입니다.

혹시 못 보셨으면 보세요.

바이올리니스트 헨리와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듀엣으로 연주하는 차르다시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 공식 채널 동영상은 아쉽게도 중간에 끊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