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유니폼 대결, 스테파니 승무원 댄스, 효연 힙합 댄스, NCT 텐 마에스트로 댄스, 보라 마린걸 탭댄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는 스테파니, 효연, NCT 텐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SM 소속 가수들인데요.

지난 주에 이어 "유니폼"이라는 콘셉트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지난 주에는 필독이 155점을 받아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나선 효연은 허니제이 와 함께 힙합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유니폼은 광부 의상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효연이 받은 점수는 아쉽게도 필독보다 3점이 낮았습니다.

두번째로 등장한 스테파니는 발레를 기반으로 화려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줘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여자 승무원들의 단체 댄스는 매우 색다르고 섹시하며 아름다웠습니다.

이날 같이 춤춘 댄서들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들이라고 합니다.

남자 1명도 함께 췄는데 댄싱9 출신의 이루다 라고 합니다.

배경음악 선곡도 좋았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이라는 노랜데, 춤과 잘 어울렸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지만 스테파니도 필독의 점수를 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선 NCT 텐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마에스트로 컨셉으로 변신해서 댄서들을 악기처럼 지휘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텐은 159점을 얻어서 필독을 꺽고 최종 우승했습니다.

텐은 2회에 꼴찌를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지난 주에는 마린 룩으로 변신한 보라 양의 댄스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힛더스테이지(Hit The Stage(는 9월19일에 마지막 녹화를 하고 9월 28일 10회로 막을 내리며 시즌 2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광부로 변신한 효연 댄스 다시보기>

<스페파니 승무원 댄스 다시 보기>

<텐 마에스트로 댄스 다시 보기>

<마린걸로 변신한 보라 탭댄스>

<필독 댄스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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