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이 홀로 박사모와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용기 있는 하태경 의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군대가 일어나야 한다면서 시대착오적인 쿠데타를 종용하고 있는 박사모는 해산해야 마땅합니다.
박사모에 쓴 소리 하는 정치인이 없는데 유일하게 하태경 의원이 정의로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회의원들도 동참해서 법을 무시하고 내란을 선동하고 있는 박사모를 꾸짖고 처벌해야 합니다.
박사모는 지금 범죄 혐의가 만천하에 들어난 최순실과 정유라 편을 들고
그들을 비난하는 대다수 국민을 오히려 적으로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애국 보수라고 떠드는 그들의 애국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애국이란 말입니까?
그들은 박근혜를 지지하면 애국이고 반대하면 매국이고 빨갱이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태경 의원을 잘 모르지만 박사모를 비판하는 그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박사모는 민주주의 시대에 대통령을 왕처럼 떠받든 시대착오적 세력입니다."
"박사모에게 요구합니다.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십시오.
그리고 자진 해산을 선언하십시오.
그것이 국민과 역사 앞에 박사모가 저지른 죄 값을 조금이나마 갚는 길입니다."
이 말을 듣고 반성한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박사모가 아니겠지요.
그래도 적은 인원이라도 정신 차리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이슈 및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의 서석구 변호사가 가짜 뉴스를 증거로 제시? (2) | 2017.01.22 |
---|---|
전직 대통령 호감도 변화 추이 - 노무현 1위 47.7%, 박정희 2위 25.9%, 김대중 3위 11.8%, 대망의 꼴찌는 누구? (0) | 2017.01.16 |
반기문 대선 후보에 대한 각계의 평가 (0) | 2017.01.16 |
박근혜 시대의 추억 (3): 근혜어를 창조하시다 (0) | 2017.01.02 |
소름돋는 최순실, 김장자, 이완영의 깊은 인연 - 한 편의 영화 같은 정유라 체포 소식 (1) | 2017.01.02 |
박근혜 시대의 추억 (2) - 그 분의 지지자들, 박사모의 추억 (1) | 2016.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