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가 점점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는 어떤 박사모 할매가 박근혜 사저 앞에서 "마마 용서하시옵소서"라고 울면서 큰 절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들의 사고 방식이 얼마나 전근대적이고 시대 착오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박사모 논네 왈 "대통령을 지킬 힘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마. 용서하시옵소서"
동영상 보기:
"죄송합니다 마마....불복 해방구된 삼성동 사저"
어리둥절한 국민들, "지금이 조선시대잉교?"
"박근혜가 뭐길래 그렇게 난리잉교?"
저 분들은 논리적인 설득이나 합리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분들입니다.
한심하면서도 과거 독재 시대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니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10-20대는 미싱공으로 일하고, 30-50대는 접시닦이로 일하다가,
이제는 폐지줍는 할마시들이 "불쌍한 근혜 마마"라고 하면서 웁니다.
기가 찹니다.
할마시, 박근혜 씨는 대통령 연금 안받아도 33년 동안 놀고 먹을 수 있는 돈이 있데요.
게다가 지금 삼성동 사저는 작은 청와대나 마찬가지로 측근들이 보살펴줄텐데 뭐가 불쌍합니까?
누가 이 할머니들을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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