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4회 모모, 효연, 필독, 호야 무대 리뷰

어제 8월 17일 수요일에 방영된 힛더이지 4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사랑(This Love)을 주제로 2차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출연한 사람은 효연(소녀시대), 필독(빅스타), 모모(트와이스), 호야(인피니트) 등 4개 팀이었습니다.

모든 무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나선 효연은 연하 파트너 유준선과 "썸"을 주제로 '누난 너무 예뻐'를 배경 음악으로 달달한 춤을 췄습니다.

두 번째로 출연한 필독은 화려하고 로맨틱한 춤으로 15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세번째로 나온 모모는 트와이스에서의 모습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면서 같은 트와이스 멤버인 미나와 함께 발레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지애 패널에게 “처절하고 슬픈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라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모모와 미나는 141점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인피니트 호야는 댄서 최효진과 격정 멜로 같은 댄스를 선보여서 161점을 받아서 필독 팀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며 1위를 했습니다.

 

모모 미나 '위험한 사랑'

효연 X 유준선 "썸"

호야 X 효진 격정 멜로 무대

빅스타 필독 로맨틱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