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1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고민,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책을 사서 읽다 내가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진 이유 나는 최근에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아졌다. 물론 오래 전부터 글쓰기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고, 내 직업인 번역 일을 하자면 글을 써야만 하기 때문에 글쓰기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다. 그러나 번역은 창작이 아니다. 반면에 글쓰기라는 것은 창작이기 때문에 번역과는 차원이 다르다. 번역도 물론 어렵지만 창작으로서 글쓰기는 그 요령을 모르고 글쓰기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더 어렵게 느껴지고,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일처럼 생각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글쓰기에 대한 나의 관심이 크게 증폭되었다. 그 이유는 블로그 때문이다. 블로그에 글을 잘 쓰고, 많이 쓰고 싶기 때문이다. 최소한 하루에 1개 이상의 포스트를 쓰고 싶다. 그것도 최소한 1000자 이상.. 2016.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