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에서 씨스타와 구구단 김세정의 흥미진진한 힘 대결 결과는?
Muscle Power Showdown, Sistar vs. Sejeong of Gugudan/I.O.I.: Who is the Winner?
지난 6월 29일에 방영된 KBS 어서옵Show (Talents for Sale) 7회에서는 근력 테스트를 위해 씨스타 멤버들과
아이오아이/구구단의 김세정 양 사이의 흥미진진한 팔씨름과 허벅지 씨름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씨스타로 말할 것 같으면 아이돌 올림픽에서 달리기 금메달리스트 보라가 있고
양궁 단체전에서도 우승한 전력이 있는 대표적인 건강미의 상징, 운동돌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여리기만해 보이는 세정 양이 이런 씨스타의 적수가 될 수 있을까요?
소유 양도 세정 양이 너무 연약해 보인다며 세정 양을 걱정합니다.
일단 씨스타 중에서 팔씨름 4위인 보라가 세정 양을 상대합니다.
결과는? 세정 양이 1초만에 보라 양을 제압합니다.
씨스타의 두 번째 선수는 다솜
다솜은 왼손이 더 자신있다며 왼손으로 대결을 제안하고, 세정 양은 왼손에 힘이 없다며 자신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3초만에 세정 양이 다솜 양을 가볍게 제압합니다.
세정 양이 보라 양 정도는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쯤되니 저를 포함해서 모두들 세정의 괴력에 충격을 받습니다.
세번째 상대는 씨스타 팔씨름 2위 효린.
효린 양이 조금 더 오래 버티긴 했지만 역시 세정 양의 적수가 되지 못합니다.
마침내 씨스타의 대표 선수, 소유 양이 등장합니다.
이번에도 모두들 소유양이 이길 거라고 의심하지 않는 눈치입니다.
하지만 소유양도 다른 멤버들보다 오래 버텨봤지만 역부족입니다.
모두들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허벅지 씨름
다리가 밖에 있는 사람은 무릎을 오므리면 이기고
다리가 안에 있는 사람은 무릎을 벌리면 이깁니다.
먼저 효린 양이 등장합니다.
효린과 세정의 허벅지 씨름 결과는 세정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이번에는 보라가 도전하지만
역시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아무도 몰랐던 세정 양의 괴력!
사실 세정 양은 축구 헤딩도 잘하고
폴 댄스도 잘추고
작은 유리 상자 안에도 들어갈 수 있는 다재다능한 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