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리우 올림픽: 사격 진종오 금메달, 여자 배구 한국 아르헨티나 3대0으로 완파

by 아이엠댓1 2016. 8. 11.


리우 올림픽 5일차인 오늘 아침에는 기분 좋은 승전보가 이곳 저곳에서 울려퍼졌습니다.


사격에서 진종오는 지금까지 부진을 털어내며 한국에 4번째 금메달을 안겼고 개인적으로는 올림픽 3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진종오는 오늘 50m 권총 결승에서 193.7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진종오는 7번째 사격에서 6,.6점에 그쳐서 7위를 하면서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이때부터 역전 드라마를 쓰며 우승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결승에서 대결한 베트남 호앙 슈안 빈은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입니다.


마지막 1발을 남기고 1.3점 앞섰을 때 진종오는 9.3점을 쏘았고, 호앙 슈안 빈은 8.2점에 그치면서 마침내 역전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진종오 하이라이트 동영상 보기






오늘 열린 올림픽 여자 배구 예선 A조 3차전에서 한국 팀은 아르헨티나를 맞아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 끝에


3대0이라는 세트 스코어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승리의 주역은 김연경과 김희진 이었습니다.


오늘 김연경은 19득점을 했고, 김희진은 17 득점을 했습니다. 


한국은 13일 지난 대회 우승 팀이며 올림픽 3연패를 노리고 있는 세계 랭킹 3위 브라질과 대결합니다.



여자배구 한국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 동영상 보기


3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