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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17

티파니의 I Just Wanna Dance....티파니는 예쁘지만... 티파니의 I Just Wanna Dance....티파니는 예쁘다 티파니는 예쁘고 매력적이고 섹시하다 그것 말고는 별로 인상에 남는게 없네요. 그냥 미국 노래를 한국어로 부른 노래? 케이팝이 미국 노래랑 언어만 다를 뿐 똑같이 들린다면 케이팝의 존재 이유가 뭘까요? 에스엠은 우리나라 대기업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냥 무난한 노래, 무난한 가사, 무난한 뮤비, 무난한 춤... 비주얼은 정말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그것말고는 딱히 인상에 남는 게 없네요. 유튜브 댓글에서도 이건 미국가수 Carly Rae Jepsen의 노래처럼 들린다고 적고 있네요. 이게 칭찬일까요? 우리나라 기획사들과 가수들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무조건 서양 팝송을 모방하려고만 하지 말고 뭔가 새로운 장르, 새로운 리듬, 새로운 .. 2016. 5. 11.
티파니 I Just Wanna Dance 티저 이미지 16장 / Tiffany Teaser Images 16 소녀시대 티파니가 드디어 솔로 데뷰를 합니다. 5월 11일에 I Just Wanna Dance 라는 곡으로 데뷔합니다. 노래 제목을 보니 아마도 댄스곡인 것 같습니다. 제발 신나고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를 발표해 주기를 빕니다. SM에서는 현재까지 16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하나같이 예술 사진처럼 예쁩니다. 보고만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요즘 티저 사진 수준이 왜이렇게 높아졌죠? 트와이스와 AOA의 티저 사진도 나를 놀라게 하더니 티파니의 티저 사진들은 지금까지 제가 본 티저 사진들 중에 최고입니다. 티파니의 미모가 물이 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모두 좋아하지만, 티파니가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밝고 착한 것 같아서 특히 좋아합니다. 티저 이미지를 모아서 .. 2016. 5. 7.
엑소(Exo)의 중독(Overdose) 뮤비 조회수 1억 돌파 - 역대 15번째 Exo's Overdose Music Video Surpasses 100 Million Views as 15th KPop MV 엑소의 중독 뮤직 비디오가 케이팝 뮤비로서는 15번째로 조회수 1억을 돌파했습니다. 헌재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보려고 들어가니까 목록에서는 조회수가 뜨는데 뮤비 화면에서는 아래와 같이 조회수가 안 뜨고 있습니다. 유뷰브 버그인가 보네요. 2014년 5월 6일에 등록되었으니까 정확히 2년이 걸렸네요. 현재 1억이 넘는 케이팝 뮤비는 엑소의 중독을 포함해서 15개가 되었습니다. 조회수 순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현재(2016. 5. 7) 확인한 숫자입니다. 조회수는 10만 단위에서 반올림했습니다. 1. 싸이 (Psy) / 강남 스타일 (Gangnam Style) (2012) .. 2016. 5. 7.
올해를 빛낸 KPOP 뮤비 -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넘긴 올해 발표된 KPOP MV 2014년을 빛낸 KPOP 뮤비 -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넘긴 올해 발표된 KPOP MV 오늘 2014년 12월 7일 현재 기준으로 올해 유튜브에 발표된 KPOP MV 중 조회수 1천만을 넘긴 KPOP 동영상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래에 게시일 순서로 나열했습니다. - 올해 유튜브에 발표된 KPOP MV 중 조회수 1천만을 넘긴 KPOP 뮤비(music video)는 모두 24개입니다 - 가장 많은 가수는 3개가 1천만을 넘긴 2NE1입니다. - 2개가 넘은 가수는 태양과 GOT7입니다. - 가장 조회수가 많은 MV는 Psy의 행오버(Hangover)로 1억 6400만이 넘었고 다음은 EXO 중독으로 4341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GD X 태양의 Good Boy는 보름만에 1천만을 넘겼습니다. -.. 2014. 12. 7.
잘못 쓰이고 있는 영어: 얼리 어댑터, 부저, 릴리즈, 섬머, 트래시홀드 얼리 어댑터? 어제 글쓰기에 대한 책을 읽다가 '얼리 어댑터'를 발견하고 실소를 했습니다. 어댑터라고 하면 이런 게 연상되지요 정확한 표현은 '얼리 어답터'입니다. "아 다르고 애 다르다"라는 격언이 새로 생길 것 같네요. 이렇게 평소에 잘못 쓰이고 있는 영어 단어들이 많습니다. 우리 한글은 말을 소리나는대로 적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인데 굳이 틀린 발음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요새는 인터넷 사전에 발음을 듣는 기능도 있으니까 의심스러우면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저'는 버저(buzzer)가 맞습니다. '릴리즈'는 릴리스(release)가 맞습니다. 최근에 소녀시대가 The Boys라는 신곡을 '릴리스' 했죠? 그런데 대부분의 뉴스 기사에서는 릴리즈라고 쓰고 있네요. '섬머'는.. 2011.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