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서 현재 정상 회담이 진행 중입니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의 주요 외신들의 사이트를 찾아서 반응을 살펴 봤습니다.


대부분 호의적인 시각이며 주요 외신 사이트는 모두 1면에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실었습니다.


오늘 하루 만큼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부심을 느껴도 되겠네요.


CNN은 남북 정상이 만나기 전부터 공식 SNS에 시청앞 광장의 한반도 사진을 게시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CNN 사이트 1면에 실린 남북 정상회담 기사입니다.


"Historic handshake between Koreas"

"두 코리아 사이의 역사적인 악수"라고 타이틀을 걸었네요.



상세 기사를 보면, "A new history begins"라고 썼습니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는 뜻이지요.



CNN은 가수 출신 셰프인 이지연 씨를 초대해서 특별히 평양 냉면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LA 타임즈(LA Times)도 World 섹션의 머릿 기사로 남북 정상회담 기사를 실었습니다.


제목은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역사를 촉구하며 북한의 김정일이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러 국경을 건넜다"라고 썼습니다.




미국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는 김정은이 DMZ 남측으로 들어서면서 남북 정상 회담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타임즈(Washington Times)는 김정은이 남한의 경계를 넘어서 역사적인 만남의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유럽 반응입니다.


독일 슈피겔(Spiegel)도 1면 머릿기사로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며 역사적인 만남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르몽드(Le Monde)도 남북 정상이 악수하는 사진을 1면에 실었습니다.




다음은 아시아 반응입니다.


일본 야후 재팬(Yahoo Japan)은 국제면 머릿 기사로 남북 정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야후 재팬의 국제 섹션은 남북 정상 회담 기사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NHK 반응입니다.


역시 1면에 대문짝 만한 남북 정상회담 사진을 실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TV에 나온 패널들의 표정이 좋지 않네요.


작년부터 계속 한국에서 전쟁 나기만을 고대하고 있었는데

기대가 이뤄지지 않자 시무룩한 모습입니다.



일본 언론은 남북 정상회담에 젊은이들이 관심 없다며 애써 폄하하려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도 남북 정상회담에 관심이 높습니다.




태국 THE NATION 포털 1면에서 톱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민일보와 CCTV 사이트도 가봤는데 아쉽게도 남북 정상회담 기사를 볼 수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태국 등 세계 주요 언론의 반응을 간략하게 살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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