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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2011년 삶의 질 지수

by 아이엠댓1 2011. 12. 3.

nationranking.wordpress.com 사이트에서 올해 6 3일에 발표했던 삶의 질 지수입니다.



 

삶의 질 지수(Quality of Life Index)란?
삶의 질 지수는 한 국가가 평균적인 주민에게 얼마나 살기 좋은지를 평가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건강(20%), 교육(20%), (20%), 민주주의(15%), 평화(15%), 환경(10%) 6가지 하위 지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강 지수 평가 기준: 평균적인 사람의 건강, 의료에 대한 접근성 및 의료의 질

- 탄생 시점에서의 기대 수명

-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 유아 사망률

- 의료 접근성

 

교육 지수 평가 기준: 교육에 대한 접근성 및 교육의 질

- 성인 식자율

- 학교 생활 기간

- PISA 결과

 

부 지수: 평균적인 사람의 부

- 1인당 GDP (PPP)

- 분배국민소득의 지니계수

 

민주주의 지수: 개인의 권리와 자유

- 프리덤하우스 정치적 권리 지수

- 프리덤하우스 시민의 자유 지수

- 프리덤하우스 언론자유 지수

 

평화 지수: 범죄, 억압 및 무력 분쟁으로부터의 안전성

- 세계 평화 지수

 

환경 지수: 환경의 질과 보존
- 환경 성과 지수

 

한국의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만이 한국보다 높다는 것과, 미국이 한국보다 낮다는 것이 특이하네요.
그리고 한국의 환경지수가 너무 낮네요. 세계적으로 하위권입니다.
 

종합적인 삶의 질 지수: 한국 27 (아이슬란드 1, 일본 13, 대만 26, 미국 31)

건강 지수: 한국 22 (싱가포르 1, 일본 3, 대만 28, 미국 39)

부 지수: 한국 29 (카타르 1, 미국 20, 대만 23, 일본 28, 한국 29)

민주주의 지수: 한국 38 (핀란드 1, 미국 15, 일본 32, 대만 33)

평화 지수: 한국 43 (뉴질랜드 1, 일본 3, 대만 35, 미국 81)

환경 지수: 한국 80 (아이슬란드 1, 일본 19, 대만 46, 미국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