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게까지 욕먹고 있는 종박 '태극기' 집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를 들고 집회하는 종박 집회....
왜 그들은 집회에서 국기를 드는 것도 모자라 외국 국기까지 들까요?
국민들에게 욕먹고 있는 줄도 모르고 신나 있는 종박들...급기야 외국인들도 일침을 가했습니다.
영국과 네덜란드인, 그리고 칠레인이 종박 집회를 보고 뭐라고 했는지 한번 보시죠.
영국 사람의 일침: "왜 촛불집회가 3개월 넘게 이어지는데도 대통령이 사임하지 않는가?
저도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대구의 한 대학에서 공부 중인 영국인 리처드 비트코브스키(20)도
“한 가지 문제는 촛불 집회가 3개월 넘게 이어지는데도 대통령이 사임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영국에서는 국민투표 결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가 결정된 뒤 총리가 바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칠레 사람의 일침: "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성조기를 함께 드냐? 내정 문제에 미국의 도움을 원하는 거냐?"
무엇보다 외국인들은 태극기 집회에서 미국 국기인 성조기가 등장하는 점을 의아해했다.
바르가스는 “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성조기를 드냐. 내정 문제에 미국의 도움을 요청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어 “(칠레에)친미 성향의 정부가 집권한 때가 있었지만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는 우리”라며 “칠레라면 (대통령 탄핵 관련 집회에서)결코 성조기를 들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아이고 창피해 죽겠네. 칠레인에게 까지 이런 조롱을 당해야 하나?
네덜란드 사람의 일침: "한국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고 싶은거냐? 미친 것 같다"
바르가스처럼 여행 중인 네덜란드인 욥(20)은“(태극기)집회에서 국기와 성조기를 드는 건 이해가 안 된다”고 고개를 저었다.
네덜란드의 경우 일년에 한 번 국경일(매년 4월30일)에만 국기를 꺼내고, 애국심을 강조하며 국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이민에 반대하는 민족주의자로 통한다는 설명이다.
욥은 “태극기를 든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은 애국심이 강할텐데 왜 성조기를 드는 거냐.
(한국이)미국의 51번째 주가 되고 싶은 거냐”고 질문을 쏟아내며 “미친 거 같다(It's crazy)”고 혀를 내둘렀다.
(기사 출처: 세계일보)
네, 우리가 봐도 미친 것 같습니다.
무식한 매국 가짜 보수 빨갱이 종박들아 이 외국인들한테도 한번 빨갱이라고 욕하고 행패 부려보지 그러냐?
자기 나라도 스스로 못지켜서 미국인 바짓가랭이 잡는 겁쟁이들아 그건 무서워서 못하겠지?
너희들은 만만하고 약한 시민들만 상대로 깽판부리지?
이 땅에서 종박들이 사라지는 날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독립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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