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혈서는 조작이 아닌 사실 - 조작설 유포한 강용석, 정미홍, 일베회원 대법원 배상 확정 판결
강용석, 정미홍, 일베 회원 강모씨 패소, 명예훼손으로 벌금 판결 민족문제연구소 보도자료에 따르면, 1월 25일에 대법원 제1부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가 강용석 변호사,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일간베스트 회원 강모 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강용석 씨에게 500만원, 정미홍 씨에게 300만원, 강모씨에게 300만원을 배상하라는 항소심의 판결을 그대로 선고했습니다. 이 세 분은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굴하여 2009년 11월에 발간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군관학교 지원 혈서가 조작, 날조 되었다고 허위 사실을 전파하여 민족문제연구소에게 2014년 7월 소송을 당했습니다. 2016년 10월 31일 2심 재판부는 다음과 같이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친일인명사전이..
2017. 1. 27.